프리츠한센 세븐체어 관리 방법

세븐체어는
의자 다리 밑부분이 고무로 되어있어
일반 아파트 바닥에서 의자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나요.

그래서 양말을 신겼답니다.^^
의자 양말은 인터넷쇼핑으로 쉽게 장만 할 수 있어요.

 

 

요즘 세븐체어 카피제품이 많지만
세븐체어를 뒤집어 보면
무거운 무게를 견딜 수 있게 가운데가 튼튼하게 받쳐져 있어요.

그리고 카피제품으로 아직 겨자색은 없는듯 합니다.

분당 프리츠한센 매장에서 세븐체어를
구매 했는데 화이트는 다른 색 의자에 비해 저렴.
하지만 의자 하나에 60~80만원대라니 ㅜㅜ

그런데 마음 아프게 식탁이랑 자주 부딪히는 부분에
색깔이 벗겨짐 ㅜ

 

 

그래서 분당 매장에서 세븐체어 전용 락커를
구매합니다. ㅎㅎ

 

 

락커 하나에 만원.
사이즈가 작아서 귀여워요^^

의자에 스크래치 나도
마음이 덜 아프구요~~~

 

 

 

 

 

사진이 너무 큰가요? ㅎㅎ

 

 

락커가 다 마르면 색이 벗겨졌던 부분이
표시가 안납니다.
아주 아주 자세히 보면 덧칠 표시가 조금
나겠지만요^^

이상 모시고 살고 있는 세븐체어 관리법이였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만 할까?
대답은 Yes!
예쁘니깐. 그리고 어디에나 척척 잘 어울림.

특히 책장이랑 책상만 있는 서재에 놓으면
포인트로 딱 이예요.

디자인의 힘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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