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8)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컨셉 소파 2011년도에 뉴욕여행갔을때 브루클린에 있는 BoConcept 라는 가구점에 간 적이 있었어요.^^ 밖에서 봤을 때 가구들이 심플한데 안락함이 느껴져서 매장안으로 들어 갔었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하비네요 ㅜㅜ 몸을 가리는게 예의겠지요? ㅎㅎ 맘에 드는 가구들을 이것 저것 사진찍었던 기억이 있는데 저 사진 밖에 없네요.🤔 그땐 '가구들이 맘에 드네- 우리나라에는 매장이 없겠지?' 하고 말았네요. 그런데 2018년에 이사 하면서 알아보니 BoConcept 매장이 있더라구요. 당시 패브릭소파를 구매하고 싶어서 보컨셉 청담점으로 갔습니다. ㅎㅎ 뉴욕 여행갔을 때 맘에 들었던 가구점에 패브릭소파를 사러 간다니요.🙀😺😻 제맘에 든 소파는 패브릭 모듈소파인 carmo 였어요.3개로 나누어 주문해도 되고 저처럼 원하는.. 벽에 있는 못 가리기 #꼭꼬핀 장식 딸이 미술학원(1:1 수업) 다니면서 다작을 하고 있어요. ㅎㅎ 도화지에 그린 작품은 블루택(접착점토)으로 주방 팬트리 문에 여기저기 붙였는데 캔버스에 그린 그림은 어떻게 해야 할지🤔 우선 캔버스 작품을 걸어 둘 위치를 탐색해 봤어요.소파 위쪽에 걸린 액자 대신 딸 작품을 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막상 걸어보니 먼가 어색 어색 하네요 ㅜㅜ 캔버스 위치를 조금 내려서 걸어야 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미 못질이 되어 있는 상태라 위치를 조정 할 수 없었어요.ㅜㅜ딸작품을 걸어 좋으나 볼때마다 캔버스를 조금 내려 걸고 싶은 마음.😐 그래서 또 인터넷 검색을 합니다. 그리고 방법을 찾았어요.^^ 바로 꼭꼬핀 장식 세트예요.보통은 못 없이 벽에 물건을 걸기 위해 꼭꼬핀을 사용하지만 전 벽에 있는 못을 가리기 위해 .. 프리츠한센 테이블 관리 방법 프리츠한센 시리즈 테이블 1700 2018년에 200만원 후반대에 구입한 프리츠한센 테이블이예요. 매장에서 처음 봤을 때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뻤어요.^^ 그런데 화이트 상판이라 아이 키우는데 얼룩이 잘 생길 것 같아 구매 할때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ㅎㅎ 매장 사장님께서 얼룩은 매직 블럭으로 닦으면 된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구매 결정을 했었지요.^^ 그런데 매직블럭은 표면을 미세하게 깎으면서 얼룩을 제거하는 원리라 고가의 테이블 상판이 걱정 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방법을 찾아냈지요. 바로 과탄산소다 입니다. 원래 과탄산소다는 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할때 사용하는 가루인데요.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 가루를 풀어서 30분-1시간 정도 옷을 담가 놓았다가 세탁기에 돌리면 얼룩이 깨끗하게 없어 진답니다. 왠.. 헬렌카민스키 프로방스8 그간 인터넷으로 여름 모자 이것 저것 사며 새로운 여름이 올때마다 맘에 안들어 방황했었죠 ㅋ 그러다 이번에는 방황끝내고 헬렌카민스키 모자 사서 쭈욱 오래도록 쓰려고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으로 갔어요. 원래는 미타 또는 커스틴을 사러 갔었지요. 그런데 미타와 커스틴을 막상 써보니 머리 정돈이 안되고 머리 윗부분이 붕-떠 대역죄인 느낌이 ㅋㅋㅋ 그래서 다소곳이 디피되어 있는 모자가 있길래- '저 모자는 이름이 뭐예요?' 라고 여쭈어보니 이라고 하시네요. 썼는데 벙거지 스타일이지만 멋스러움이 묻어나고 계절감을 덜 탈듯 했어요. 어떤 옷을 입어도 꾸안꾸 느낌 날듯^^그래서 샀습니다. 프로방스 8로-ㅎㅎ 매장에서 사니 라피아 튀어 나온 부분을 여기저기 손질 해 주시네요. 그리고 백화점 할인이 되어 31만원대에 구매.. 프리츠한센 세븐체어 관리 방법 세븐체어는 의자 다리 밑부분이 고무로 되어있어 일반 아파트 바닥에서 의자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나요. 그래서 양말을 신겼답니다.^^ 의자 양말은 인터넷쇼핑으로 쉽게 장만 할 수 있어요. 요즘 세븐체어 카피제품이 많지만 세븐체어를 뒤집어 보면 무거운 무게를 견딜 수 있게 가운데가 튼튼하게 받쳐져 있어요. 그리고 카피제품으로 아직 겨자색은 없는듯 합니다. 분당 프리츠한센 매장에서 세븐체어를 구매 했는데 화이트는 다른 색 의자에 비해 저렴. 하지만 의자 하나에 60~80만원대라니 ㅜㅜ 그런데 마음 아프게 식탁이랑 자주 부딪히는 부분에 색깔이 벗겨짐 ㅜ 그래서 분당 매장에서 세븐체어 전용 락커를 구매합니다. ㅎㅎ 락커 하나에 만원. 사이즈가 작아서 귀여워요^^ 의자에 스크래치 나도 마음이 덜 아프구요~~~ 사진이.. 달팡 코렉티브 아이크림 저의 최애 아이크림(화이트 케이스) 달팡 링클 코렉티브 아이 컨투어 크림 이예요. 이름 참 길지요? 번역하자면 주름 교정 아이 윤곽 크림으로 나오네요^^ 이 아이크림은 이름처럼 주름개선에 주력하는 것 같아요. 뒤에 있는 핑크케이스 아이크림은 달팡 인트랄 더 퍼핑 안티 옥시던트 이예요. 역시 이름 참 기네요. 이 아이크림의 기능은 이름 그대로라고 보심 될 것 같아요. ^^ 전 거의 99.9%로 7년간 달팡 링클 코렉티브 아이 컨투어 크림만 썼어요. 결혼준비 할때 피부관리 받으며 알게된 인생템인데 최근 1~2년사이 아이 컨투어 크림을 신세계. ak. 현대 백화점 사이트에서 판매를 안하고 있어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해 최저가로 구매하고 있어요. 배송기간이 5일 정도예요. 아이크림을 다써서 눈가 피부가 건조해 5.. 프리츠한센 이케바나 화병 집에 꽃이 있으면 분위기가 화사해 지는 것 같아요. 식물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랄까요? 근데 생화를 자주 사자니 부담이예요. ㅜㅜ 그래서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사기로 ㅎㅎ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산지 1년이 넘었는데 그대로네요~~~가성비 굿~~ 이케바나 화병은 프리저브드플라워를 꽂아도 꽃이 살아나는 듯. 멀 꽂아도 예쁘니 저같은 똥손도 문제 없어요. 보통 꽃을 살때 집에 있는 화병에 어울릴까?를 생각하는데 이케바나 화병은 뭘 어떻게 꽂아도 예뻐서 그냥 맘에 드는 꽃을 고른답니다. 그리고 꽃의 양이 많지 않아도 뷰티풀 하답니다~~~ 가끔 기분전환용으로 생화를 사는데 '역시 생화인가?' 싶어요.ㅋㅋ 이케바나화병을 스칸나비아센터에서 직구로 연말에 8만원대에 구입했어요. 스칸디나비아센터는 연말에 특히 세일을 많이 하는 듯.. Tipco 오렌지 주스 마켓컬리에서 구매 한 팁코 쇼군오렌지 주스~ 요즘 점심 먹고 즐겨 마시고 있어요. 아침에 커피 마시고 점심에 또 커피 마시기 부담스러울 때 딱 마셔주면 상큼달달 기분전환 됩니다.^^ 특히 신맛이 없어서 먹기 좋아요. 오렌지 알갱이가 보이시나요? 100%%% 착즙임이 느껴져요. 주스 뚜껑과 입구 부분만 플라스틱이여서 입구 부분만 제거하고 분리수거 하기 쉬워요. 나머지 부분은 모두 종이거든요. 맛. 웰빙. 친환경. 모두 만족입니다요. 오렌지주스 외에 Tipco주스로 브로콜리, 자색고구마, 망고, 코코넛워터가 마켓컬리에 있던데 다음엔 코코넛워터를 주문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전 1 다음